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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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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법칙, 사랑의 신비


BY MJD 2006-03-1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의 법칙 -

사랑을 위해 시간을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스런 사람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더이상 사랑을 베풀 힘이 없게 될 때에도,
사람들은 그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도리어 사람들은 그에게 받은 사랑을
존경과 함께 되돌려줄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이니까요.


- 김홍식의《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중에서 -


그래서 사랑은 신비롭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흔듭니다.

사랑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소멸도 없습니다.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내 안의 샘물이며,
마지막 한 톨까지 다 주었는데도
꽃으로, 향기로 다시 살아나
우리가 머문 거친 땅을 푸르고 윤택한
희망의 동산으로 만드는 영근 씨앗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법칙, 사랑의 신비이며
진실된 사랑의 놀라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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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용기 있는 사람에게 행과 불행은 왼손과 오른손 같은 것이다.
그는 양손을 다 사용한다.

                                                   - 카테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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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와 비슷하게 덜 떨어지는 양덕훈씨가
경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을 보러 갔었던 적의 일이다.

면접관이 물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을 누가 살해했는지 말해 보게나.”

“글쎄요”(머뭇머뭇)
“잘 모르는 것 같군.
그럼 내일 이 시간까지 알아오도록 하게.”

면접장을 나온 양덕훈씨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다.





































“엄마, 나 첫날부터 큰 사건 하나 맡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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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물로 춘곤증을 이겨보자)

- 피로회복에 좋은 두릅 -

산채요리에 주로 쓰이는 두릅은
잎과 줄기에 독특한 향과 담백한 풍미가 있고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된다.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특히 많아
봄에 돋아나는 여린 순을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좋다.

쩝~~~
이스리하고 먹음 쥑이는디.....  ㅎㅎㅎ

두릅의 쓴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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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삶을 단순하게 정리하라)

어느 분야든지 정상을 달리는 사람들은
책상이나 스케줄 수첩이 의외로 간결하다.

말할 때도 허튼소리를 하지 않는다.
엄청난 일을 하면서도 정신없이 우왕좌왕하지 않는다.

단순한 사람은 가볍고 경쾌하며 민첩하다.
자연스럽고 군더더기가 없다.

눈빛이 흔들리지 않아 맑고 분명하다.
복선을 깔고 말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과 대화하면
속이 시원하고, 마음도 편안하다.

해야 할 일이 분명한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결정하는 데 갈등이 없다.

훌륭한 자기 관리는
명확한 비젼 확립에서 시작한다.

사람들이 시간과 힘을 낭비하는 이유는
반드시 이뤄야 할 무엇이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좌지우지하는 것에 흔들린다면
분명한 목표가 없는 것이다.

그리스찬 보비가 말한 것처럼
“성공하는 사람은 송곳처럼 어느 한 점을 위해 일한다” 는
사실을 명심하라.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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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가지 사랑의 언어)

56. 사랑하는 사람과 일몰을 같이 본다.
57. 사랑하는 사람과 시장에서 쇼핑을 같이 한다.
58. 기분이 저조해 있는 사람에게 웃기는 얘기를 들려준다.
59. 질투와 악의로부터 자유로워진다.
60. 어린이에게 잘 하라고 용기를 북돋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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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