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큰딸좀 말려주세요..ㅠㅠ
이제 중학생이 된 우리큰딸.. ㅎㅎ 참고로 년년생딸딸이 엄마입니다..
한참 멋부리고 아침에 머리를 빗을려고하면최소한 30분 이상이 걸리는 우리딸
아침마다 전 전쟁을 치루고 잇답니다...
요즘은 아고 머리에서 쥐가 날려고해요
교복을 입는데 치마주름이 조금만 펴져도 난리를 쳐요
엄마 이거다려줘 엄마 저거해줘
훔... ㅠㅠ 전 일을 하러 다녀요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간답니다
아침이면 전 제일 취약인 시간이에요
근데 아침마다 큰딸은 완전 전쟁을 방불케 한답니다
작은딸왈.....
엄마 언니좀 말려줘잉.. 하면서 울어요
한참 사춘기인 우리딸 ㅎㅎ 제가 뭐라고함
엄마 딸사춘기인데 좀 봐주지 하면서 웃어요
누가 우리딸좀 말려주실분 없으세요....
ㅎㅎ 이런우리딸이지만 잘때는 천사랍니다...
딸둘이 키우기 정말 힘드네요...
하루하루 전쟁을방불케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