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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2

귀에 넣었다가 뺀 돌맹이


BY 올갱이 2006-03-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는 누구인가? -

삶이 어떤 길을 걸어가든지
늘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달아나지 말라.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
그러나 무엇이 참 슬픈가를 생각하라.

그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또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려고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참으로 슬픈 것이다.


- 류시화의《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중에서 -


삶이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에서 왔고,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
끊임없이 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가족 공동체,
민족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이든, 공동체든
정체성을 잃으면 슬픈 운명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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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성자(聖者)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입을 두려워 할 뿐이다.

진실로 입을 삼가면
행세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

                                                    - 이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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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계에 근무하는 구만회씨가
어릴 적에 있었던 실화이다.

구만회씨가
직접 겪었던 일은 절대 아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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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을 문을 열고
다급하게 들어오는 엄마와 아들.

다섯 살짜리 남자 아이가
양쪽 귀에 작은 돌멩이를 집어넣었기 때문이었다.

의사는 한 시간 넘게 걸려서
간신히 돌을 빼낸 다음, 아이에게 물었다.

\"꼬마야, 너 왜 귀에다 돌을 넣었니?\"

그러자,
태연한 얼굴의 아이가 씩씩하게 대답했다.






































\"코에 넣으니까 자꾸 아래로 떨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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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찌게 끓일 때, 녹말가루 조금 넣으면 - 

찌게를 끓일 때,
국물에 녹말가루를 조금만 넣으면
그릇에 퍼 놓아도 찌개가 잘 식지 않는다.

녹말 성분이
그릇 안에서 일어나는 대류작용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면
먹다 말고 데워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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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모든 이에게 친절하라)

“친절하라.
네가 만나는 모든 이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전,
‘필로 주다에우스’ 라는 현인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을 만나 속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이야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남과의 싸움도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더 치열한 사람도 많습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늘 긴장하고 불안해집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은
그저 친절히 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이나마 휴식을 얻고
마음에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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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가지 사랑의 언어)

21. 신문 편집인에게 사기를 붇돋워주는 편지를 보낸다.
22.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점심 대접을 한다.
23.\"항상 생각하고 있어요\"라는 카드를 보낸다.
24. 주차장 직원에게 미소를 보낸다.
25. 청구서를 제 날짜에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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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