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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6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지는...


BY 5교구본사 2006-02-24

 (고도원의 아침편지)

- 교사와 학생 -

교사와 학생은
서로 접촉하면서 둘 다 같이 배운다.

양쪽이 모두 학생인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체험하고, 실험하고, 소화시키는 일이다.


- 보리편집부의《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중에서 -


\'체험\'이 없으면
죽은 교육입니다.

그 체험이 \'소화\'가 안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이 또한 죽은 교육입니다.

그런 점에서 교사와 학생은
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한 몸이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교사인 동시에 학생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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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전쟁에는 결단,
패배에는 반항,
승리에는 아량,
평화에는 선의가 필요하다.

                                                        - 처  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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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가 호텔에 투숙했고 요금을 내려고 프런트로 갔다.
부부에게 청구된 요금은 90달러 였다.
 
\"아니, 90달러 라니?\"
\"방값과 식대입니다\"라고 호텔직원은 말했다.
 
\"방값과 식대라니?
여기서 식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식사는 여기 준비돼 있었습니다.
여기서 드시지 않은 건 손님 잘못이지요.\"
 
\"그럼 40달러 받아요.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으로 50달러를 받아야 하니까.\"
 
\"손님,
부인한테는 손 하나 까딱 하지 않았는데요.\"
 
그러자,
남자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내 마누라 역시 데리고 놀아도 되기로 돼 있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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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세탁물 담가 둘 때, 10~20분이 최적 -

우선 초벌 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시간이 오래 경과하면 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 담가두는 시간은
찬 물은 20분,더운 물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씨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빨면 된다.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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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겨울밤은 깊어가는데...)

없음을 그리워 해서도 아니 된데요.
없음을 보고파 해서도 아니 된데요.
없음을 사랑해 해서도 아니 된데요.
없음을 기다림 해서도 아니 된데요.

없음을 찾아 나서는 것은
중독된 아픔이기에요.

없음은 처음부터 허상이래요.
없음은 내 안에 도둑이래요.

겨울밤의 고요함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은
동심의 아름다운 마음뿐이래요.

도래하는 경계에 끄달려서도 아니 된데요.
고집을 버리면 원만해지고 맑고 밝아 진데요.

겨울밤은
봄을 기다리는 쉼이래요.

치유되지 않는 아픔은 없기에
그 아픔을 회향하고 처음처럼 맑아 보래요.

내 안의 맑음이 곧 여래이고
내 밖의 밝음이 곧 여래이래요.

두손모음 안의 부처가
나를 평안케하고 소원을 성취케 해 준데요.

예쁘게
두 손 모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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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