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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9

예고없이 키스를 해줬으면...


BY 속리산 2006-02-23

  (고도원의 아침편지)

-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

나는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무들 우거진 숲속을,
해변의 모래밭을 함께 걸어가리라.

지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다했을 때는
저 세상에서도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라.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 세상에서도...함께 걸어가리라\"는 대목에서는
그만 목이 메이고 말았습니다.

몸은 쇠하고 생명은 다해도,
나와 당신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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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가장 적게 탐내는 사람이 부유하다.

                                                    - J. 노드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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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려고 사무실을 나선
행정계 권병일 주사님이 단골의사와 마주쳤다.

“잘 만났습니다. 선생님.
아내 편도선 때문에 의논드리려던 참이었습니다.”

“부인의 편도선이라고요?”

“네, 집사람 편도선요.
조만간 그 사람의 편도선을
잘라내 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편도선이라면 내가 6년 전에 잘라냈는데요.
편도선을 둘이나 가진 여자가 있다는 소리를
들어보셨어요?”

그러자,
권병일 주사님이 하는 말.....






































“물론, 못 들었죠.
하지만 마누라 둘을 거느린
사내들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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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다림질할 때, 식초 바르면 주름이 잘 선다 -

바지를 다림질할 때
빨래집게를 이용, 줄을 맞춰 집어 놓은 후 다림질을 하면,
두 줄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의 단을 내릴 때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하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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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어느 회사의 면접)

어느 기업에서
신입 사원을 뽑는 시험을 치렀다.

면접이 있는 날,
면접관들은 다른 회사에서 보통 묻는 질문을 한 뒤
그들에게 상자를 하나씩 주었다.

그 상자는 단단한 끈을 사용해
수십 개의 매듭으로 묶여 있었다.

“지금부터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상자를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자들은 열심히 매듭을 풀었지만 쉽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갔다.

일주일 뒤 합격자가 발표되었고,
합격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에게
어떻게 매듭을 풀었는지 물었다.

한 사람이 대답했다.

“저는 도저히 시간 안에 풀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상자를 부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상자 안에 ‘당신은 합격입니다’ 라고
쓰인 카드가 있더군요.”

나머지
한 사람도 말했다.

“끝까지 노력했지만 시간 안에 매듭을 풀지 못했어요.
그래서 면접은 떨어져도 좋으니
상자 안에 뭐가 들었는지만 가르쳐 달라고 했죠.
그러자, 상자를 가져가라고 주더군요.
집에 돌아와서 열어 보니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회사는
끈기와 인내가 있는 사람을 찾았던 것이었다.

                             -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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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애독자 중의 한 분이신
이영상 님께서 보내주신 새해 선물입니다.

맺음말로 하루에 5가지씩 보내드리오니
마음의 커피 한 잔 향기로 드시면서 읽어 보시고
이 중 한 가지라도 실천 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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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가지 사랑의 언어)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연인에게만)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