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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6

손녀와 다녀온 일본여행


BY 고요한 가을의 수풀 2006-02-22


가족들의 여행이야기

2006/02/22(10:30) from 211.208.181.86
작성자 : 추정림 조회수 : 1 , 줄수 : 43
손녀와 함께 한 일본여행
이제 겨우 다섯 달,손녀 서현이가 파아란 가을 하늘에서 꽃잎처럼 세상으로
살포시 내려온 지 겨우 다섯 달인데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게다가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긴장시키든 우리의 천사 그 서현이가 사흘간의 일본여행을 너무도 의연하게 끝내고 돌아오다니....
백일을 지나면서 일주일에 한번 씩 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낮가림을 해서
우리를 서운케하든 서현이는 여행의 첫날부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했다.
눈만 마주하면 신비한 미소와 황홀한 소리로 우리의 넋을 빼앗았다.
단 한번도 보채거나 울어서 우리를 당황하게 하지않아 그 어린것을 데리고 추운 겨울에 무슨 여행이냐며 걱정부터 앞세운 우리를 무색케 했다.
온갖 재롱으로 우리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 사흘간의 여행은 우리가 다녀온 그 어떤 여행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표현할 길없는 사랑이 그 조그마한 생명에게로 넘쳐나는 이번 여행의 기억은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이다.









가족들의 여행이야기

2006/02/22(10:30) from 211.208.181.86
작성자 : 추정림 조회수 : 1 , 줄수 : 43
손녀와 함께 한 일본여행
이제 겨우 다섯 달,손녀 서현이가 파아란 가을 하늘에서 꽃잎처럼 세상으로
살포시 내려온 지 겨우 다섯 달인데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게다가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보는이들의 마음을 긴장시키든 우리의 천사 그 서현이가 사흘간의 일본여행을 너무도 의연하게 끝내고 돌아오다니....
백일을 지나면서 일주일에 한번 씩 보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낮가림을 해서
우리를 서운케하든 서현이는 여행의 첫날부터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했다.
눈만 마주하면 신비한 미소와 황홀한 소리로 우리의 넋을 빼앗았다.
단 한번도 보채거나 울어서 우리를 당황하게 하지않아 그 어린것을 데리고 추운 겨울에 무슨 여행이냐며 걱정부터 앞세운 우리를 무색케 했다.
온갖 재롱으로 우리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한 사흘간의 여행은 우리가 다녀온 그 어떤 여행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었다.
표현할 길없는 사랑이 그 조그마한 생명에게로 넘쳐나는 이번 여행의 기억은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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