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깨끗한 책상 -
깨끗한 책상은
깨끗한 마음을 뜻한다.
만약, 어느 순간
산더미 같은 서류 속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바로 그곳이 내가 파묻힌 함정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깨끗한 책상에서 일하면
생산력과 창조성, 일에 대한 만족도가 함께 증가한다.
가장 좋은 습관은
매번 일이 끝나는 즉시 책상을 정리하는 것이다.
- 캐런 킹스턴의《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중에서 -
\'깨끗한 책상\'도 얼굴입니다.
\'깨끗한 마무리\'의 한 표시입니다.
마무리가 깨끗해야
\'깨끗한 책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마무리가 깨끗해야
시작도 늘 깨끗하게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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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한 사람의 아버지 또는 어머니가
백 명의 스승보다 낫다.
- G. 허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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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어느 날,
그들은 멀리 강가로 드라이브를 가서
서로의 몸을 열렬히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는 중에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기야 미안해 사실 내 직업은 창녀였어.\"
놀란 남자가 말했다.
\"아니 이제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해.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얼만데?\"
\"5만원.\"
그 남자는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그 돈을 여자에게 주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집에 갈 생각은 안 하고
담배만 피우는 것이 아닌가.
뜨끔해진 여자가 물었다.
\"자기 화났어? 미안해 돈 안 받을께\"
그러자,
그 남자가 말했다.
\"사실 나도 숨겨온 게 있었어.
사실 나 택시운전사야.
서울까지 한 10만원 정도 나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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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소금기 남은 수영복 손빨래로 그늘서 말려야 -
수영복에 소금기가 남아 있으면 고무줄이 삭게 되므로
바닷가에 다녀 온 뒤에는 반드시 빨아 둔다.
선탠오일이나 자외선 차단제 역시
수영복에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세탁기보다 손빨래를 해서 그늘에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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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삶의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
세계 최초의 사진 중심의 잡지 (라이프)의 창간 멤버였던
마가렛 버크 화이트.
그녀는 여성 최초로 미 공군 종군기자로 활약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실상을 낱낱이 보도했으며,
간디가 물레 앞에서 정좌를 하고
글을 읽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 등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빼어나다고 평가되는 작품을 많이 남겼다.
그녀가 훌륭한 사진작가가 되기까지
부모의 영향이 컸다.
어렸을 때 접시를 깨면 마가렛의 어머니는
“우연한 사고였니? 아니면 부주의했던 거니?” 라고 묻고는
부주의해서 그랬다고 말하면 벌을 주었고,
사고였다고 하면 용서해 주었다.
그 덕분에 마가렛은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다소 엄격한 규칙을 통해
무엇보다 삶의 진실을 추구하는 자세가
한층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 ‘행복한 동행’ 2006년 2월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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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