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신랑이 한 성질을 해
말은 못하겠고..
큰 애기 어릴때...
술 한잔 하시고 들어옴...
먼저 자는 척 하다...
몸부름 치며..
꿈속에서 사우는 척함서..
이XX야...개XX야...ㅋㅋ
이러며 속에 엉어리 진걸 풀었데요...
제가 신혼때 가르쳐 주더군요...
못 써먹고 있다..
부부가 살다 봄 안 싸우나요...
전 다른 방법을 썻죠...
이래서 여우9단이 되는 가봐요..
술 한잔 그 허니 드시고 드러오심..
몸을 제대로 못가누시니...
여보 어디서 이리 많이 드셨어요..
겉 옷 벗겨 드림써 겨드랑이 쥐어 떳고..
이부자리에 누위면서 옆구리 쥐어 박고..
은근히 속이 시원하데요..ㅎㅎ
뒷날 일어나심...
신랑;~이상타..내가 어제 술집에서 어디 바쳤나..
몸이 영 뭉치네...
서너번 모르시두만..
운동을 하시니 헬스장가
부디친 멍과 꼬집은 멍은 틀리니까..
구분을 하시두만요..ㅎㅎ
그래서 저에 복수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근데 가끔씩 요즘도
표시 안나게 써묵어요....
님들도 함써 묵어 보세요..
괘얀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