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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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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운 이바구..


BY 한 걸음 더 2006-02-14

아는  지인이  신랑이  한 성질을 해

말은  못하겠고..

큰 애기  어릴때...

술 한잔  하시고  들어옴...

먼저 자는 척 하다...

몸부름  치며..

꿈속에서  사우는 척함서..

이XX야...개XX야...ㅋㅋ

이러며  속에  엉어리 진걸  풀었데요...

제가  신혼때  가르쳐  주더군요...

못  써먹고  있다..

부부가  살다 봄  안 싸우나요...

전  다른  방법을 썻죠...

이래서  여우9단이  되는 가봐요..

 

술 한잔  그 허니  드시고  드러오심..

몸을  제대로  못가누시니...

여보  어디서  이리 많이  드셨어요..

겉  옷  벗겨 드림써  겨드랑이  쥐어 떳고..

이부자리에  누위면서  옆구리  쥐어 박고..

은근히  속이  시원하데요..ㅎㅎ

 

뒷날  일어나심...

신랑;~이상타..내가  어제  술집에서  어디  바쳤나..

몸이  영  뭉치네...

 

서너번  모르시두만..

운동을 하시니  헬스장가

부디친  멍과  꼬집은  멍은  틀리니까..

구분을  하시두만요..ㅎㅎ

그래서  저에  복수전은  막을  내렸습니다..

근데  가끔씩  요즘도

표시 안나게  써묵어요....

 

님들도  함써  묵어 보세요..

괘얀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