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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5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


BY 문장대 2006-01-19

  (고도원의 아침편지)

-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

진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나누는 자잘한 말속에
사람 사는 묘미가 더 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과는
졸졸졸 시냇물처럼 흐르는 이야기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고 새 힘이 솟아납니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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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능력을 키우는데 있어서는
지식의 섭취가 필요하며,

한 가지 지식을 얻으면
지체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힐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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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양덕훈씨는
무쟈게 구두쇠다.

어느 날,
구두쇠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목욕탕엘 갔다.

둘이서 목욕을 하는데
아버지가 갖고 갔던 물비누를 아들이 실수로 엎질렀다.

주워 담을 수도 없게 퍼지자,
구두쇠 아버지가 아들에게 다급하게 소리쳤다.































“얼른 바닥에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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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전력소비 많은 냉장고는 60%만 채우면 절약효과 -

냉장고는 설치하면
계속 사용하므로 전력 소모율이 매우 높다.

한 가정 전기요금의
25%를 차지한 다는 통계도 있다.

자주 여닫을수록,
보관하는 음식물이 많을수록 전력소비량이 많다.

음식믈을
60% 가량 채우는 것이 적당하다.

방열기에 먼지가 끼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자주 청소해야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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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사람은
누구나 잘 믿고 싶어 합니다.

체험한 것이든,
책을 읽거나 말로 전해들은 것이든,
가능한 그것을 다 믿으려 합니다.

그런데도 잘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그것은 다른 쪽에서 얻게 되는
부정적인 정보나 경험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믿고 긍정적으로 나갈 것인가?
의심하고 망설이다 포기할 것인가?

이럴 때마다 나는
내 지난날의 경험을 떠올리고 결정합니다.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기분 좋았던 일,
불안했지만 하고 보니 괜한 걱정이었던 일,
사람들을 너무 의식하지 않고 용기를 내었더니 잘된 일,
하지 않고 망설이다 후회한 일을 떠올리고
그 느낌과 생각으로 일단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시작 안에
그 일을 끝까지 할 수 있는 열정과 인내가 함께 있음을 깨닫고
생각보다 수월하게 일을 마치게 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십시오.
행복도 그 일과 같이 있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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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은 인생도 바꾼다)

- 이런 유머는 안 돼요 -

① 상대방의 외모를 비하하는 유머

농담으로라도 못생긴 사람과 비교하는 말을 하면
상대방이 수치심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② 성적인 유머

성적인 유머는 가장 웃기기 쉽지만,
가장 위험한 유머이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 앞에서는.....

그 자리에서는 함께 웃지만
뒤에서 욕을 할 수도 있습니다.

③ 욕설이 들어간 유머

아주 친한 사람들에게도
자칫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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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