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담해 숨을 쉬기 조차 힘들다
청소을하다 가게부생각이나
뒤적이다 보니 안스러울 정도로 아켜는데
왜 저축는 없냐고 자신에게 물는다
이여자 정말 너 한달 월급이 얼마나되니
70십만원 받아 집새 공과금 아이학원비 모두 나가면
생활비는 단돈20십만원 정도로 살았는데.....!!!
이제 중삼올라가는 아들에게 일곱살 이후로는 추억한번
만들어 주질못했고
외식 한번못해다하면 정말 비참한일이다
그른 못난 엄마을 항상 웃게 해주고 형편 이야기을 하면
엄마 그래도 옆에 게셔주시는것만어러도 감사하고 행복한 데
아무리 힘들어도 아직 배골안적 없쟌냐고
도리어 나을 위로한다
일자리가 있을땐 이르지 않아다
아파할 겨를도 없섯고
과그을 그리워하질 안아는데...
이제는 몸둥이마저 나을 힘들게 한다
점점 무기력함을 느낀다
두렵다
우울증이 또 오는것일가?
아닐거야 스스로을 위로한다
크게 욕심도 없다
돈많이버는것 물론 많이 있어면 좋게지만
난그게아니다
어디서든 일만 할수있다면.........
하루에도 몇번식 오늘못구하면 내일 구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해만지면 자신도모르게 불안해 진다
그른데 가슴속에는 나도모르는 엉어리가
뭉쳐요동을 치는것일까?
무엇이 한이되어 이렇게 깊숙히도 밖혀 버렸는지
몸부림치는 자신이 안스럽다
이난간을 어찌빠져 나갈수없단 말인가
이제는 재발 모든 싫현은 여기서 끝이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