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님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자문을 구하고저 이리글을 올려보네요
저는요 아들하나 거든요 근데 우리애가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거든요 근데
이번 겨울 방학에 포경수술을 하려고 오늘 하려고 했는데 아이가 엄마나
하기싫다고 담에 한다고 하면서 병원을 안가려 하네요 사실아이가 겁도많고
저도 겁나구요 인터넷 검색해서 정보를 알아보니 수술한사람들이요 올린글이
후회 막급이다고 하면서 안한분들 하지마라고 후회의글이 더많이올라와서
그걸보고나니 겁이더나고 아이도 무섭다고 안한다하고 그래저도 니물건인데
강제로 끌고가서 하면야 하겠지만 그래 담에할까 그런 생각이들고 주변에
안한 친구들도 더러 있긴헌데 학교에서 소변보다가 친구들이 번데기라고 놀리면
어쩌나 이런 거 생각하면 해줘야겠고 아이 정말 걱정이네요 자연포경이 됄수도
있다고들 하는데 우리냄편도 자연포가 됐다고 하는데 아줌마들이 말하길 아빠가
그리됐으면 아들도 그리된다고도 하는데 그리고 제가봐도 그것이 길지도않구요
정말이지 어떤게 현명한지 아들의사가 제일중하긴한데 엄마손에 이끌려가서
수술한 사람들이 부모 원망하는글도 많더라구요 부작용들이 좀 있드라구요
아마도 아이가 겁이많아서 더있다가 해야 될까봐요 저도 겁이많이 나는데 .....
날씨가 많이 추운데 그럼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