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인 딸과 큰언니가 살고 있는 일본 도쿄로 7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어느새 커서 나를 보디가드 해줄정도로 든든한 딸과 함께 하니 설레였다.
친정엄마가 인공관절 수술을 하여 꾸준히 운동이 필요해서 큰언니가 모셔가서 친정엄마와
함께 매일 수영장에 모시고 가서 좋아진 엄마 모습을 보고 진정 사랑이 뭔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사회보장제도가 되어서 그런지 일본여자들은 스포츠크럽을 꾸준히 다니면서
명랑하고 활발하게 사는모습을 보고 느낀게 많았다.
그리고 근검 절약하는 모습또한 새롭게 느껴지고 딸도 나름대로 많이 느껴서
매우 좋은 환경에서 살면서 불만을 했던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여행이란 많은 체험을
할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