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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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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고 체했을 땐...


BY 황토조랑우랑 2005-12-26

  (고도원의 아침편지)

- 비뚤어진 발자국 -

저 메마른 바다 위를 가르며
세상을 향해 내 발자국을 반듯하게 남기고 싶었다.

가끔 뒤를 돌아볼 때마다
다시금 비뚤어진 발자국을 보며 생각한다.

우리 삶과 참 많이도 닮았구나,
삶도 한 번씩 돌아볼 필요가 있구나....


- 김연용의《아버지의 바다》중에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발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 볼 시간입니다.

발자국이 반듯하게 났는지,
크게 비뚤지는 않았는지...

한 번쯤 지난 발자국을 뒤돌아 보아야
앞으로 내디딜 발걸음의 방향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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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훈 교수님의 산들바람 명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살전 5: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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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긍영씨와 이성원씨가
사냥을 하러 갔다.

총탄이 떨어져 사냥을 마치고 돌아가던 두 사냥꾼이
요란한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아주 큰 곰이 산중턱에서 돌진해 오고 있었다.

그러자, 정긍영씨가 땅바닥에 주저앉더니
사냥화를 벗어버리고 운동화로 갈아 신기 시작했다.

도망갈 마음은 급한데
옆에서 잠자코 보고 있던 이성원씨가 하는 말이...

“설마하니 저 곰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고 생각한 건 아닐테죠?”

그러자,
정긍영씨가 씨익~ 웃으며 하는 말.....








































“그건 아니지~~
하지만 자네보다는 빨리 뛸 수 있을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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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고기 먹고 체했을 땐 -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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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애 타는 삶)

빨간 바지에 까만 티셔츠를 입고,
빨간 보자기를 두른 떡 그릇을 머리에 인,
떡장수 아주머니가 어느 집 초인종을 누릅니다.

1분, 2분 기다려도
집주인은 나오지 않습니다.

“문을 열기만 하면 팔 수 있는데...”
떡장수 아주머니의 마음속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삶이란
이렇게 여기저기서 애타는 것입니다.

오늘, 지금 이 시간,
사람이 있는 곳마다
“어떻게 마음을 전할까, 어떻게 삶의 문을 열까” 하고
모두가 애태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무거운 떡 그릇 머리에 이고,
다음 집으로 가는 건
누군가는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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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
성탄절과 함께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온 세상에 사랑을 전하고자 오신 예수님의 마음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남은 연말을 훈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기와는 인연이 전혀 없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마음도 넉넉해지니까요...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웃는 하루 맹글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