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너무심해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이재는 몸도마음도 지쳐버린걸가?
아침에 아이학교 보낼려고 겨우 일어나 복음성가들어면서 마음을
추술인다
왜이렇게 허전하고 무엇인지 모를 애듯함이 가슴한구석에 치밀어오른다
그게무언지는 나자신도 모른다
들컹무서워진다 이제마음에병까지 생긴것은 아니겠지
나 서스로 위로하고 마음을 다잡아본다
앞이보이질않어니 더욱불안해 진다
많이가지고싶은 마음도 없다
근냥걱정없이 아이공부시키고 먹고만 살수있서면 좋으련만
나에게 그소원도 허락치아느시나보다
하루하루갈수록 마음은더욱더 지옥같터니
어찌해야한단말인가
여기서 이 이상더무너지면 모던것에 패자가 될것이다
하지만 마음은 다잡어면서도 눈물은 하염없이 흐러니
정말 나자신이 함심하고 무능함에 견될수가없다
지난8년은 나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다 싶은데 거게아니였을까?
연말이 닦아오니 더욱더 힘들고 아이에게 너무미안하다
엄마란이가 너무 힘없는것같아서말이야
오늘도 힘내자 서러지면 않되니까
삶이란 자채가 시련이고 힘이드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