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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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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1

\'죽겠네\'라는 말 하지 마세요


BY 속리산 2005-12-16

  (고도원의 아침편지)

-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

\'죽겠네\'라고 말하지 말라.
행동이 태도를 바꾼다.

고대 올림픽이 벌어졌을 때 한 철학자는
\'남이 말려주겠지\'라고 생각하며 성화에 뛰어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그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도 말리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성화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직장이나 학과가 마음에 드는데도 남의 눈을 의식해
자기도 싫다고 이야기하면 자연히 싫어진다.

\'죽겠네\'를
상습적으로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박지영의《유쾌한 심리학》중에서 -


\'죽겠네\'라는 말은 어두운 그림자를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좋지 않은 상황을 불러옵니다.

그 좋지 않은 상황이 자신에게만 머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도 슬그머니 전달됩니다.

\'죽겠네\'라고
다시는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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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자기 신뢰가
성공의 제1의 비결이다.

                                                      - 에머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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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9년 전,
한 여고의 영어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단원 내용은
“수줍음을 타는 학생이 활달한 학생과 친구가 되고 싶다”
라는 것이었는데 선생님이 이를 설명하다가 물으셨다.

“여러분은 어떤 친구를 갖고 싶은가요?”

선생님은 단원에 맞게
“말주변이 좋은”
“활달한”
“재치 있는 친구” 등의 대답을 기다렸는데...

박영주씨가 벌떡 일어나며
큰 소리로 외치면서 하는 말이.....






































“남자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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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

달걀말이에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 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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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행복)

행복은 반드시 타워펠리스 48층에만 있는 것도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 잔의 모카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운좋게 당신 차지가 된
빈자리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고,

밤새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만나는
싸한 새벽공기에 스며 있을지도 모른다.

행복은 그렇게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른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것은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들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만큼 행복하다\\\"

                       - 문윤정의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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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