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컴텨가 3년이 좀 지났는데요 저번부터 소음이 너무 크길래
검색 해보니까 팬을 청소를 해주거나 갈아야 한다고 하길래 오늘
기사님 오셔서 돈 만원주고 팬을 갈았더니 오매나 이리 조용한걸
그동안 기가 따가워서 어찌했나 싶데요 제가 인터넷 을 사용은 별로
안하지만 여기 아컴에 출근하고 뉴스좀보고 음악듣고 그게 답니다.
워낙에 컴맹이라 첨에 온라인 고스톱을 좀 했었는데 지금은 별로
재미 없드라구요 뭐든지 첨엔 재밌잖아요 좀지나면 시시하고 우리아들
오늘 오면 게임할때 좋아하겄네요 조용하다고요 요놈이 시험잘봤다구
어제 또 5500원짜리 캐릭터 산다고 해서 이번달 제 핸펀 요금이 많이
나오게 생겼네요 시험보기전에도 만천원 자리 사줬더니 딱한번만
해달라고 그래 마지막이라고 약속하고 해줬어요 올해 초등학교
졸업하는데 반에서 5등했다고 하네요 이제 중학교가면 공부도 더어려울텐데
그래도 전 공부도 좋지만 건강하고 친구들과 잘지내는게 제 바램입니다.
날씨가 넘 추워요 아컴님들 감기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