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봐 세상에~
새벽 목탕에서 아푸아푸
냉탕에서 수영하는 재미야 뭐~ 말하면 잔소리
한증막 뜨끈한 찜통에 삐질삐질 땀을 내고
냉폭포 한번 시원~하게 맞으면 흠마~~
끝~내 주는 거~
해운대 달맞이 언덕, 아침햇살 맞으며
막 솟아오른 햇살맞은 물방울이 영롱하게 반짝이고
보석처럼 쏟아지는 폭포에 몸을 씻는 기분이야~
걍 쥐기는 거지 멀~
목간후 탈의실에서..
옷장열쇠가 안맞아 허둥허둥
벌거벗은 몸으로 허둥대는 난감한 꼬라지야~
내가진 열쇠, 번호는 떨어져나가고
여기지 싶은데.. 분명 여기 맞는데 말이지~
열쇠를 찔러 열린 옷장이 텅~ 빈 것이야!
아휴~ 이걸 으째???
잠깐새 목욕한 인구라야 매일 새벽마다 오는 인구
뻔~한 숫잔데 말이지..
누가 내옷장 털어갔을리 만무한데 말이지..
딸랑 옷열쇠 하나 들고 오만 옷장을 다 쑤신다
쿡! 쿡쿡! 쿡쿡쿡!!!
맞을리 없다. 크흐............
걍 심퉁이 퉁퉁 불어..
열쇠가 꼿혀있는 장을 훌러덩 열어젓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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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내옷이 소롯이 들어있잖아~
이거 우째된기야?
정말 모르겠는 걸~
새벽 목욕탕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