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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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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일수록 인정은 빛나


BY 황토밤고구마 2005-10-2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삶을 여는 열쇠 -

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잠깐 멈춘 후 그 일을 나중으로 미루어라.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자 할 때는
멈추지 말고, 나중으로 미루지도 말라.

좋은 사념이 마음에 오면, 즉각 행동으로 옮기는 게 좋다.
왜냐하면 내일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 오쇼 라즈니쉬의《명상의 길》중에서-


열쇠가 없으면
문을 열지 못합니다.

문을 열지 못하면
그 안에 금은보화가 가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좋은 일은 빨리 하고, 나쁜 일은 미루는 것,
인생의 문을 여는 최고의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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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세상에는
기묘한 우정이 존재한다.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하면서도 헤어지지도 못하며
일생을 그대로 지내는 인간도 있다.

                                      - 도스토예프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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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업무상 일주일 동안 낚시를 해야 할 일이 생겼어.
지금 가야 하는데 내 옷하고 낚시도구, 잠옷 좀 챙겨 줘.”

아내는
남편의 말대로 짐을 챙겨 남편에게 주었고
남편은 황급히 아내에게 키스를 하고 떠났다.

일주일후,
남편이 돌아와서 아내에게 말했다.

“낚시가 참 재미있었어.
일도 잘 됐고.....
근데 내 잠옷 챙겨주는 건 깜빡했더군.”

그러자,
마음씨 고운 아내인 최진희씨가 말하길.....









































“그거, 당신 낚시 도구통에 넣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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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좋은 음식 -

0. 바나나 : 검게 변색된다.

0.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넣는다.

0. 마요네즈 : 9도씨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0.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0.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한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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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나 자신과의 대화)

나는
자주 나 자신과 대화합니다.

나를 나무라기도 하고,
격려하기도 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갑자기 용기백배해지고,
어느 땐 낙심하기도 하고,
어느 땐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남의 소리 때문이 아니라
나를 향한 나의 음성에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나와의 대화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성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정직하게 받아들이면
언제나 결과가 좋고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하지만 과장되거나, 무시하거나, 거짓되면
그때부터 힘들어집니다.
무거워집니다.

진실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진정한 가치가 있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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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어두울수록 별은 더욱 빛나듯이
각박한 세상일수록 사람과 사람사이에 피어나는 인정은
더욱 빛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늘 즐거운 표정의 사람 앞에는
언제나 즐거운 행복한 사람이 나타나고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자에게는
불행마저도 비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어둡고 힘든 시간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마음의 행복과 미소를
잊어서도, 잃어서도 안 되는 것이랍니다.

어두울수록 더 빛을 발하고, 광이 난다는
그런 맑은 보석처럼 살았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

얼마남지 않은 이 좋은 계절,
알뜰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가슴을 활짝 펴시고
크게 한번 웃으시고 맑고 빛나는 보석처럼
보람되고 뜻있는 하루 출발하세요.

오늘 저녁 6시부터
2005년 속리산단풍축제가 속리산자락에서 개최됩니다.

3,700 여발을 쏘아올리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상쾌한 자리, 즐거운 자리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도 잘 보내시고요
늘 웃으시면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