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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우울증을 앓는 20대 여성의 조력 자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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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58

라라님


BY 꿈꾸는 여자 2005-09-28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에세이 방을 찾아서 라라님을 찾습니다.

안계신걸 보고선 어머님께 안좋은 일이 일어난건 아닌가..

생신을 못넘기실까 걱정하시더니...

그러다가 날짜를 세어보니 겨우 이틀째였습니다.

아마 이방에 오시는 여러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실것 같습니다.

라라님 안계셔서 짧은글 올립니다.

저같이 라라님 기다리시는분 많을것 같아서요.

 

묘한 매력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라라님....

기대고 안기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하시는 분이세요.

안그래도 힘겨우신분 이신데.

 

중년이라는 공통점 만으로도 서로 마음이 느껴져서 닿으면 감싸안고 싶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더하겠지요.

 

느껴지게 조석으로 기온이 떨어집니다.

건강들 조심해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