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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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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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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어 초라함에도 불구하고...


BY 최영연 2005-09-21

오전에 일이 있어 비를맞으며 일을 빠른시일내에 끝냈다.

형님은 늦게오면 밥 안준다니 .

호호호....

젖은 옷을 입고 큰집으로 향해 갔지요.

막내로서 최선을 보일 따름입니다.

형님옷을 갈아입고 부침개에 시작을 하면서

시댁가족들의 살아가는 에피소드에빠져 봅니다.

모처럼 만나니 할 얘기가 뭐을 할까?

좋은 이야기로 ....

동서들의 화합 계기가

디딤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