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게 맑은 가을 하늘
목덜미를 파고드는 소슬바람의 유혹을 떨치지 못해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맘니다
오늘은 월요 산행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으로 떠납니다
처음가는 낮선 산길에서 거닐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주위에 피어난 들꽃들을 바라보며 생각할것입니다
나도 별수없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가을이 부르지 않아도 가을속으로 걸어가는구나
태풍 나비가 우리나라를 비껴간다지만 그 영양이 만만치않아
바람이 불지만 난 가을의 간지러운 소슬바람이라 우기며
산으로 산으로 떠나 보렵니다
일찌기 떠나야하겠습니다.....
그럼이만 총총...........
잘 다녀올께요....꾸벅......
오늘 향기에게 들린 모든분들 향기가 이쁜 미소 보내는것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