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9월 03일 23:12:57 |
매일유업의 제품 썬업리치를 그저께 마트에서 사서 어제 마시구
오늘 마시려 컵에 따르는데...
무언가 보여서 다른 그릇에 옮겨 따르니 이물질이 나왓다
오렌지 쥬스인데....
오렌지 껍질정도라믄 문제도 아니다
화학성 이물질로써 길이는 칠 미리미터정도 되어보이구
고무나 페인트 조각 가튼 ....
충격적이엇다
흔히 마시는 주스이구
또한 소형일 경우는 병째 마시는것이 보통이구 보니....
혹시 고객 상담실 전화나 회사 전화가 잇는지....
쥬스병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업구 인터넷사이트 밖에 안내가 되어 잇지 않앗다
고객센타 전화가 안내 되어 잇지않은 부분도 기분이 상한데....
114안내를 통헤 매일유업의 전화번호를 알아서
다섯시경에 668-2671로 전화햇다
정말 화가 낫다
전화 받은 직원이 무슨일로 전화햇냐구 해서
주스에서 이물질이 나왓다구하니까
회사사원으로써 사과가 먼저 우선시되어야 하는데
기다리라해서 무작정 기다리니
담당자 전활알려준다구 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업다
식품에 이물질이 나왓구 그걸 내가 먹을뻔햇는데
사과도 않구 그쪽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해주어야 하는데두
전화를 나더러 하라구 하니까 이런경우가 어딧냐구 항의를 하니까
자기는 담당자가 아니므로 그렇다구 한다
난 너무 화가 나서 세게 항의하나까
도대체 어쩌라는거냐구 그 사원이 내게 되려 따진다
일절하구
이건 사측의 말이 안되는 태도라구 당신이 사원이면서 이럴순 업다구
둘은 막 싸?구
계속된 항의에 그사람은 무작정 전활 끊는것이 아닌가
. . . . . .지금은 2005년이다
매일유업 회사 사원의 수준이 이러믄서 ....
이대로 물러설수 업서서
다시 114 안내를 통해 본사에 전활햇더니
안내만 나오고 넘무나 짧은 음성을 남길수 잇엇구
직원은 당직도 업는지 묵묵부답이다
. . . . 매일유업 나쁜 ***
우리 냉장고에 그 이물질 보관중이다
아까 그 직원에게 이걸 먹이기전엔 화가 풀리지 않을듯 하다
아직도 그런 수준 낮은 회사와 수준낮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 잇다는것이
정말 기분 나쁘다
그리구 매일유업의 인사권자는 사원을 어떤기준으로 뽑는지...
어떤 교육을 시키는지.....
저질.....도무지 고객으로 부터 전화를 그렇게 받는경우가....
어떤 말로도 화가 가라앉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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