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그녀가 울집근처 올적엔 많이 피곤했답니다.
그래서 밤새도록 비 만 뿌려두고갔네요.
덕분에 잔듸가 얼마나 초록인지 보기에는 좋지만 ....
개스값 리터당 일불하던것이 일불삼십사전 이나 합니다.
그로서리값이 오를것같은 예감은 운반비때문일것같읍니다.
씨엔엔 방송을보면 저기가 미국인가?
아프리카 오지인가?
아직도 물에 잠긴곳이있답니다.
그곳 특성상 지형이 주발그릇모양 바다보다 낮아서
전에도 이런일이있으면 펌프(?)로 퍼낸모양인데...
이번에는 둑이터지는바람에...
악어까지 들어왔대요.
악어가 사는동네.더운곳이지요.
게다가 그곳이 정유공장이많아서 더욱 심각한거 아닐까요?
하여간에 미국이 기침하면 우린감기드는데...
그런말이있답니다.
우리같은 소시민은 빵값,우유값,채소값.싸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바나나 저기 남미에서 실어오지요.
오렌지 미국에서 실어오구 ...
다행히 지난주에 일하게되었어요.
죽고살라는법은없는지...
노인네가 일을할려니 힘이드네요.
그래도 일할곳이있다니...
하고위로합니다.
단순노동할때마다
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 하지만
여자도 남자를 잘만나야 한다고
느끼고삽니다.
제글에 답글달아주셨던분들
언제든지 기회되시면 제집에 놀러오세요.
누추하지만 ...
제가 상당히 수줍어하는사람입니다.
조그맣게 말합니다.
비아님처럼 작게써야되는데...
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