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버스기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3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BY 입석대 2005-08-30

  (고도원의 아침편지)

- 신  념 -

절망에 빠진 나를
다시금 일어설 수 있게 해준 것은
'신념을 가져라!'라는 단 한 문장의 글귀였습니다.

"시대나 인간의 마음은 세월이 흐르면 변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신념만은 변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근본을 지탱해 주는 기둥인 이 신념이 흔들렸을 때
인생은 그 의미마저 잃고 만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보다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힘써 노력할 것이다!"

나는
이 글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 곤도 다카미의 《세상에서 가장 값진 월급봉투》중에서 -


변해야 할 것이 있고,
변해서는 안 될 것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신념, 사랑, 초심... 결코 변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

변해서는 안 되는 것을 흔들림없이 지켜낼 줄 알아야
자신도, 세상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여러분은 책 속에서나
또는 인생에 있어서나
될 수 있는 대로 훌륭했던 사람들의 발자취를 살피고
그들이 무엇을 숭배했던가를 배워라.

사람은
첫째 무엇을 숭배하고 동경하느냐에 따라서
인품이 결정된다.

                                              - 대커리 -

==============================================================

어떤 한 남자가
병에 걸렸다.

집과 병원사이가 너무 멀어서 할 수 없이
의사가 집으로 와서 남자의 병을 봐주기로 했다.

의사가 집에 왔다.
그리고서는 문을 잠그더니 치료에 들어가는 듯 했다.

먼저 의사가 부인에게
“칼 있으면 칼 좀 주십시오"

그러자
부인은 의사에게 칼을 갖다 주었다.

잠시 후, 의사가 또 부인에게
“펜치 좀 갖다 주시죠” 라고 말하자
부인은 의사에게 펜치를 갖다 주었다.

또 잠시 후, 의사가
“드라이버 좀 갖다 주십시오” 라고 하자
부인은 초조한 마음을 뒤로 한 채, 드라이버를 갖다 주었다.

다음에 의사가 나오자 이번에는
“전기톱 있습니까?”

부인은 울면서
의사에게 도대체 무슨 병이길래 이러느냐구 물었다.

그러자,
의사의 엄청난 한마디.......








































“아 저~~ 죄송합니다. 진료가방이 안 열려서...”

==============================================================

  (생활상식)

-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 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

  (좋은생각 /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매일 같은 몸짓과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도
어느 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 온 시간 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도 구해 보고,
어느 한적한 오후
잔디밭에 앉아 사색도 해 보고,

아무 생각없이 친구에게
가식적인 웃음을 던져보기도 하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마음으로
글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짊어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나를 보는 사람들,
내가 보는 사람들,
그리고 주위의 사람들,
모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습니다.

내 등에 짊어진 내 인생 만큼의 짐이
이제야 느껴지는 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 만큼 나는
더욱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다짐합니다.

오늘도 나의 생의 무게를 느끼며
그 만큼의 책임감과
그 만큼의 적극성과
그 만큼의 사랑으로
열심히 내 사랑의 삶을 다시 살아가겠다고... 

=============================================================

  (알아두면 좋은 정보)

오징어 채 볶음시
마요네즈를 조금 넣으면 부드럽다고 하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날,
좋은 기분으로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