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쟁이막내가
월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했읍니다.
편도선이 부어서 그런지
고열이나고
밤새도록
기침도 하면서
뒤척이면서 잠을 못자는걸 보니
안타까워
마음이 졸아드는것같았어요.
네종류의 물약에 가루약을
오늘까지
나흘째 열심히 먹이고있는데두
코는 꽉 막혀 입으로 숨을쉬고
여전히
기침을하고
열은 내리지않고있어요.
아가야~~
아픈건 엄마주고
제발
건강하게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