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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2

요즘 사람들은 새 구두를 좋아해 !!!


BY 팔상전 2005-07-1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오래된 구두 -

오래 신은 구두는 발이 편합니다.
새로 산 구두는 번쩍거리나 왠지 발이 불편합니다.

사람도 오래 사귄 친구가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새 구두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새 구두를 신고 여행하다가
물집이 생기고 즐거운 여행을 망쳐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 최창일의《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중에서 -


나무도 오래 말려야 뒤틀림이 없고,
포도주도 오래 숙성해야 짙은 향기를 냅니다.

오래된 사랑, 오래된 우정...
오랜 세월이 아니면 빚어낼 수 없는 소중한 것입니다.

오래된 것을 버리거나 잃으면,
세월이 빚어낸 향기를 버리는 것이며
지난 세월의 자기 인생을 잃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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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교육 또는 교양의 목적은
지식 가운데 견식을 키우며
행실 가운데 훌륭한 덕을 쌓는 데 있다.

교양있는 사람이나,
또는 이상적으로 교육을 받는 사람이란
반드시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나
박식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옳게 받아들여서 사랑하고
올바르게 혐오하는 사람을 뜻한다.

                                    - 임어당(林語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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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면
죽고 못 사는 두 친구가 있었다.
 
이들은 하루도 빠짐없이 항상 둘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잔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 한 친구가 술을 먹다가 쓰러져 병원에 갔고,
이미 어찌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려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죽기 직전이 되어
술꾼인 다른 친구를 불러 유언을 했다.
 
"이보게 친구,
내가 죽으면 내 무덤에 위스키 한 병 뿌려주게나."
 
가장 친했던 친구의 유언을 듣고는
한참을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말했다.
 
 
































"그래, 뿌려 줌세....
그런데 내 콩팥으로 한번 거르고 난 것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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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모기퇴치법

여름이면 언제나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모기!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향수 사용이나 짙은 화장은 자제한다.
   모기는 향이 강한 비누나 스킨 냄새를 맡고 달려들기도 한다.

- 몸에 딱 붙는 옷은 피하고 헐렁하게 입는다.
   야외에서는 두껍고 매끄러운 천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 모기는 살이 찐 사람을 좋아한다.
   모기가 사람을 무는 이유는
   사람의 피부 분비샘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젖산, 아미노산, 암모니아 등을 감지하기 때문인데
   몸집이 크고 뚱뚱한 사람은
   신진대사가 활발해 땀과 열이 많아 모기에게 쉽게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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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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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심심할 때 혼자 하는 놀이)

주5일(40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는 7월을 맞이하여
“집에서 심심할 때 혼자 하는 놀이”를 소개하고 있다.

돈도 별로 안 들고,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10가지의 놀이방법
오늘은 그 여섯 번째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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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 벼룩잡기

자기 집에 애완동물이 있다면 이 놀이를 추천한다.
특히 개 중에도 누렁이는 벼룩이 많다.

한나절 누렁이 옆에 앉아서 벼룩을 잡아주면
누렁이와의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다.

그러면 누렁이가
다음부터는 당신을 보고 짖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의 아침입니다.
행복하고 고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