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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4

어쩌면 이런 일이


BY 오로라 2005-06-23

거의 제상이

모두 다 나를 버린줄 알았다

소중하고 다행한 일들이 주변에 숨어서 기다리다 오곤 한다

질기에 따라다니는 엉뚱한 일들

어쩌면 잘못에 대한 정당한 벌이다

다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생겨 버린 그릇된 잘못 이다

참회를 해도 소용이 없다

응당의 댓가를 주어지는데로 치루어야 한다

그렇다고 절망을 안고 마냥 울고만 있을 수가 없고.....

떡방아 공이 돌이 올라갔다가 내려왓다가 하는 것처럼

얼치고 매치는 일들이

허구헌날 끊이지 않으니 참 견디는것도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기본은 되어 있으되 함께 따라오는 일들이

마냥 마음이 동하는 일이 아니라 '

지치고 힘들어 하고

그래도 일을 찾아 붙들고

그저 열심히 최선을 다 하는 수 밖에 없는걸

그러다 보면 세상의 끝이 되지 않을까

생명이 부지하는 한 끊이지 않는 동아줄

썩은 줄이든지

동아줄이든지

판단의 차이는 두고 손에 집히는 감각은

똑같다

행여나가 아니라 역시나로 되새겨 지는

현실을 확실하게 타파하는 것은

내자신이 완벽하게

변화 하는 수 밖에 없다

습관을 확실하게 바꾸자

이제는 그누구도 도움이 되지 못한다

스스로 하기

그리고 화이팅을 해야 겠다

그래 넘어져도 다시 이렇게 시작 하는거야

폭풍우는 지나가는거야 할키고 찢기워도

살아 내느거야

찢겨주고 할키어 주고

그래도 눈뜨면 주어지는 것들의 결과를

좋은 마음으로 해나가자

여유로움을 잊지 말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