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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9

이 한몸 던져 헌신해야만 할 사람


BY 팔상전 2005-06-12

  (고도원의 아침편지)

-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난다 -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나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아!
만일 불이 났다면 불을 꺼라.

다 타버렸다면 다시 피워라.
인간은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괴테의《괴테 어록》중에서 -


태양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가 있음으로 나도 덩달아 빛이 납니다.

역사에도
태양 같은 위업이 있습니다.

저 먼 산모퉁이 어느 구석에서 속절없이 지펴오른 불꽃 하나가
온천지를 불더미로 만들어가던 그 순간에,
제 한 몸 던져 헌신한 사람들의 영원한 위업 덕분에
오늘 우리의 삶이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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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낙천주의자는 꿈의 현실화를 믿고
비관주의자는 악몽의 현실화를 믿는다.

                                        - 로렌스 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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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에 근무하는 구만회씨와
내속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홍운 계장님은
보은읍에 위치한 장미아파트에 살고 있다.

김홍운 계장은
우중충했던 집 분위기를 바꿔볼 양으로
도배를 새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벽지를 몇 롤이나 사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김홍운 계장은
아파트 평수가 같은 옆집에 가서 물었다.
 
"구형! 저번에 도배하실 때 벽지 몇 개 사셨어요?"
"예, 12롤 구입했는데요?"
 
김홍운 계장은 구만회씨 말을 믿고
벽지 12롤을 사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하고 나니 벽지 2롤이 남는 것이었다. 
김계장은 다시 옆집에 가서 물었다.
 
"구형! 벽지가 2롤이 남네요."
 
그러자,
옆집 구만회씨가 대답하기를.....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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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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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 거래요)

클로버 이파리 하나하나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이파리에는 희망.
두 번째는 믿음,
세 번째는 사랑.
그리고, 네잎클로버의 마지막 이파리에
신은 행운을 끼워 두었답니다.

우리 삶에서 희망, 믿음, 사랑은 꼭 있어야 하지만,
'행운'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것이지요.

물론, '행운'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닌
아주 특별한 것이라는 뜻도 숨어 있습니다.

어릴 적 잔디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으려고
두 눈이 붉어 지도록 땅을 훑어보았던 기억,
아마 누구에게나 있는 추억일 겁니다.

나 역시 오랜 세월동안 잔디밭에만 앉으면
버릇처럼 네잎클로버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못 찾는 때가 항시 많았었다고 기억됩니다.

네잎클로버를 찾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심코 잔디밭에 앉았다가 발견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풀밭에서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심코와 우연히.....

행복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느릿느릿한 일상 어딘가에 숨어 있으면서
어느 날 갑자기 등을 두드리며,
"이봐, 이런게 행복이야"라고 속삭이며
우연히 다가오는 것 말입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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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서울시민 모두가 동시에 외치면
무슨 말이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천만의 말씀"이라네요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전화주세요
011-9031-3230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도록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