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와 통화햇다
친구 : 이제 점 점 더워지는데....아기랑 함께 어찌 할래....에어콘도 업시...
나 : 머....산후조리도 못햇는뎀 ....늦은 산후조리라 생각하구.....푹푹 삶구 잇지 머.....
그나저나 대구사는 넌 어찌 할래 에어콘도 업시....워낙 더운 동네가 아니더냐구....
친구 : 백도로 타든 이백도로 타든 타긴 매한가지 타는뎀 걱정마.....35도나 40도나.....
땀나긴 매한가지가 아니냐....
더운 여름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도 건강의 척도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