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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


BY 신정리묘봉 2005-06-02

  (고도원의 아침편지)

- 강을 거슬러 -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 쇼펜하우어의《희망에 대하여》중에서 -


강물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대로 사는 인생도 멋이 있습니다.

그러나 늘 그렇게 흐르는대로만 살면
'겉멋'만 남고 알맹이는 빠지게 됩니다.

인생은
때때로 강을 거슬러 올라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아...
희망을 가진 사람만이 거슬러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용기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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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아침에 눈을 뜨면 무엇보다도 먼저
'오늘은 한 사람에게 만이라도 기쁨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 니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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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에
보은군청 농림과에서 근무하시던 황인봉 계장님은
일찌간히 명예퇴직을 하시고
충북대학교 농업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황인봉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종이를 한 장씩 나눠 주면서,
"나를 열 받게 하는 사람에게는 A+를 주겠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농업학과에 다니던 학생들은
모두들 황 교수님 욕을 하기 바빴죠.

"교수님. 학생들에게 돈 받아먹었다면서요?"
"부모님을 멀리 하면서 사신다면서요?"
"돈 주고 교수직을 사셨다면서요?"

이런 식의 글들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필자 같았으면 무쟈게 열 받았을 겁니다.

그런데 그토록 많은 비판에도
묵묵히 B나 C학점을 주던 황교수님이
단 한명의 학생에게만 A+를 줬습니다.

장덕수 학생이
과감하게 썼던 바로 그 내용은.....































“뭘 봐. 씹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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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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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자녀교육 10대 비결)

‘오히라 미쓰요’는
일본에서 비행청소년의 어머니로 불린다.

청소년기에 가출해 호스티스로 생활하다가
마음을 바꾸어 변호사가 되었는데
그녀의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라는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음은
그녀가 제시하는 자녀교육 10대 비결이다.

1.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2. 착한 사람이 되라고 강요하지 마라.
3. 가정은 자녀의 영원한 안식처임을 기억시켜라.
4. 자녀의 말을 믿어주어라.
5. 당신이 항상 자녀의 편임을 인식시켜라.

6. 끊임없이 희망을 제시하라.
7. 자녀 앞에서 초조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8. 잘못된 것은 근본부터 고쳐 주어라.
9. 혼자 고민하지 말고 대화를 나누어라.
10.무언의 구조신호를 보낼 때 그것을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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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 마지막 회)

46. 꿈을 설계하고 성취하기
47. 자신의 능력 믿기
48. 세상을 위한 선물 준비하기
49. 잊지 못할 쇼 연출해 보기


비온 다음 날이어서 그런지
아침공기도 아주 신선하고 삼라만상이 깨끗해 보입니다.

그런 기분이 유지되도록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