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건강이 얼마라도 회복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이렇게 모든 것이 귀찮아 여겨 지던 것이 하나 하나
생활 속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니
무언가 하고 싶고 하고 바로 하고 해야 건강한 것이 아니가
더욱이 바다가 보고 싶은 강렬한 욕망은 무언가 발전 하려는
전초전인 것 같기도 하다
그저 몸을 뉘어 쉬기만 하고 일어나는것 조차
두려움에 떨고 있던 시간들이 아까웠던 것이다
모든것은 그저 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나의 끓임 없는
노력의 성실함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복씨 너무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있어 남메게 조건없이 베풀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을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본다
그러니까 부모님의 은혜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그러나 그이의 아버지는 예외인 것 같다
아예 인연을 끊노라고 하시니 데체 아들에 대한
욕심이 너무 과하셔서 그러시는 것 같다
여든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 어쩌시겠다고 그러는 지
아이구 이 나이때까지 일을 제대로 가지지도 못하고 해온
우리들의 잘못이 더욱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아버지는 이래야 한다는
고정 관념 때문에 괞스리 덜 뜨는 것 같다
바보잖아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 이 모습 조차
반성하고 고칠 일이지
암 내 마음 자락 부터 잘 고쳐 놓고
일을 풀어 나가야지
그리고 무거운 마음 의 짐을 벗어 버리자
무엇을 그렇게 안고는 아무 것도 할수 없을 테니까
그래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고 파워만 찾자
에너지 덩어리이지 않은가
암 그렇게 확 이끌어 가는 힘만 내자
지극히 올바른 방법으로
세상의 잣대에 의해서 겠지만~~
그리고 당신의 편지와 함께 행복 추구도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