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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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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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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야 할곳... .


BY rlarmssla 2005-05-25

내가 여기에 온지도.. .         두어달이 되어 간다.

난 항상  정신나간  사람처럼  벙하게  책상 앞에만  앉아있다. 

너무나도 나에겐  벅찬  하루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무일을 한다는건...

내겐  무리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 .

시키는 일을 하면 된다고 했지만.    

나에게는 힘이든다.

난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 

타자연습만하고...  있고.......................... .

직원들은  자기일에 푹 빠져 있다.

누구 하나  눈길(눈치) 한번 주지않지만....  .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절로 난다.

왜 그리도 서글프고 서러운지 모르겠다.

언제 까지 여기에 머물수 있을 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