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나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엇는가,
살아가기 힘든다는 핑계로 내마음과는 달리 온갖 험하고 거칠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준것밖에 없다.
이게 무슨 엄마인가, 후회스러운 지난세월이다.
다시 한번 인생을 돌이킬수 있다면 완벽한 인생을 살수있어련만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있겠는가,
가슴이 아리면서 아프다. 말을 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프다.
아이들이 보고싶다. 어제저녁에 보고 갔는데 벌써 보고 싶다.
하지만 볼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모두 내가 저질은 일인데 왜이렇게 보고 싶을까,
나자신이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에게도 원망할수 없다.
인생란 길지도 않는 것인데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보니 전부 후회스러운 일뿐이다
이제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내딸들 만큼은 나의 길을 절대 밟지않게 하기위하는 것이다.
딸들은 엄마를 닮는 다고 하지만 절대 그런일은 없게 죽을 힘을 다해 지금부터
노력해서 저이들 만은 후회없는 인생을 살도록 이를 악물고 살 것이다.
설마 그렇게 고생하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젠 더 이상 무슨일이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