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7

남의것 탐내는사람들


BY 제인 2005-04-10

오늘 세상에서 젤 행복한여자는 카밀라 파커 보울 이 아닐까?

그동안 정부로 살다가 이제 떳떳하게 어디든 찰스의 옆에 설수있으니깐.

그녀의 할머니도 누군가의 정부로 살았다고한다.

이번 결혼미사(?)에 그녀의 전남편,아들,딸 모두 참석했다고한다.

첨 만났을때 자리펴고 떳떳하게 살일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죽은 다이아나 에게 연민을 느낀다.

그녀도 언니애인을 빼앗은(?)것이지만 .

 

할머니가 할아버지하고 이혼을했다.

할아버지는 혼자서 살다가 한국에서 방문온 할머니와

결혼을했다.

새할머니는 할아버지 연금으로 생활하고 할머니가 벌어서

나름대로 잼나게살다가.....

할아버지가 혼자살때에 많이 굶어서(?)그랬는지

병이나서 돌아가시게 되었다.

헌할머니가 죽을 쑤어다줄까?물어보니  할아버지는 헌할머니 오는거조차

거절했다.

 

드디어 할아버지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 자녀들이 새할머니 보고 장례식장에 오지말라고했다.

헌할머니는 서류상에도 남인데 장례식에서

아내자리에 앉아있었고,

내생각인데 얼굴도 두껍다고 생각이든다.

할아버지가 들어둔 보험도 새할머니에게 내놓아라해서

반은 얻어냈다.

 

새할머니는 장례식에 참석하고 싶었고

실지로도 아내인데 자녀들극성에 밀려났다.

자녀들이 묘지도 함께 나란히 눕게 장만했다고

헌할머니가자랑한다.

서류상 헌할머니는 이혼녀다.

새할머니는 어디에가서 눕게되나???

 

그후에

헌할머니 한국에서 온 할아버지하고 결혼했다.

할아버지가 아직 영주권을 못받아서 할머니가 사시던

독신자 아파트(방이없고 널직하기만하다) 에서 산다.

헌할머니 말이 새로얻은 할아버지가

발가락조차도 이쁘다고 한대나???

 

헌할머니 말이 죽은 전남편하고 그연세에 연애결혼하셨단다.

돌아가신할아버지가 바람핀것도아니요.

무엇때문에 이혼을 했는지는 나도 모른다.

 

새할아버지는 죽으면 어디에 눕게될까?

 

헌할머니는 새할아버지 성을 따라야하는데...

 

무덤위에 새긴동판에는 할머니하고 할아버지

성 이 다르게 됐네.

할머니가 시집을갔는데

자녀들이 전남편하고 나란히무덤을 장만해두었으니

할머니하나가 처세를 잘못해서 우습게 되었다.

 

이렇게되면 전후사정을 모르게되면

헌할머니와 헌할아버지관계는

걸후렌드와 보이후렌드 였나?

하고 생각하게된다.

 

지저분한 (?)이야기이다.

배우들같으면 재산때문에

결혼안하고 그냥 살기도 하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