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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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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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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


BY ahfks6813 2005-04-08

엉엉우는 딸 아이를 한바탕 혼내고 컴앞에 앉아봅니다

어제부터 아파오던 허리는 오늘 더욱 아프고 아이는 더욱

짜증을 냅니다 우리 남편 절 보며 고물상이랍니다

아이낳고 생활하다보니 남들 다하는 일 하지만 그래도

전 조금더 힘이듭니다 다는아니지만 조금은 고물상 소리 들어도

이해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아프다보니 그것도 심하게.....

그래도 제 할일은 잘 합니다

남자들은 아내 아픈 꼴을 못보내요

자기들 아프면 이유도 많고 핑계도 많아 투덜거리드만....

어째건 아프면 나자신의 손해인가 보내요

아프지말고 삽시다 자신의 건강은 본인이 챙겨야 하잖아요

여러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굵게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