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당당한 내가 좋다 -
다른 사람에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 자신의 눈에 만족스런 나를 찾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 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실질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이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내가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나에게 만족하지 못합니다.
내가 나 스스로에게 먼저 당당해야 합니다.
걸음걸이부터 당당한 것이 좋습니다.
자기의 내재된 능력을 믿고
자기 길을 자신있게 걸어가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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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람의 마음속에는 두 개의 침실이 있다.
기쁨과 슬픔의 침실이 그것이다.
한 방에서 기쁨이 깼을 때는,
다른 방에서 슬픔은 잔다.
기쁨아!
항상 조심하라.
슬픔이 깨지 않도록 조용히 말하라.
슬픔이 깨어나 칭얼대지 않도록 조심하라.
- J.H. 뉴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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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필자의 사무실에서
실제로 있었던 실화를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필자의 옆자리에 계시는 김응열 계장님이
정보통신계 이은숙 주사님에게 전화를 걸으셨다.
따르릉~~~!
이은숙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계장님 : 저기 윈도우에서 컴퓨터를 안전하게 종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이은숙 : 아 우선, 열어놓으신 창이 있으시면 다 닫으신 다음에
컴퓨터의 시작버튼으로 가셔서...
계장님 : (갑자기, 말도 다 안 듣고, 통화하다 말고는...)
잠시만요~~~!
30초정도 후에...
“방금 사무실에 열려있던 창문을 다 닫았거든요.
이제 컴퓨터 끄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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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먹다 남은 과자 눅눅치 않게 보관하기 -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해도 눅눅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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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왜 우리는 찾고 기다릴까?)
음악을 섬세하게 들을수록
녹음할 때의 잡음과 연주자의 작은 실수까지 듣게 되어
오히려 실망할 때가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누군가에게 가깝게 다가서면
멀리에서 볼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게 되어
실망하고 돌아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서로에게
왜 이렇게 가깝게 가려 할까?
왜 그렇게도
서로를 찾고 기다릴까?
그것은
우리는 모두 외롭기 때문일 것이다.
상처 받을 줄 알면서도
누군가의 곁으로 더 가깝게 가려는 것은
상처보다 외로움이 더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보면
메릴 스트립이 열연한 여자 주인공은
그렇게 많은 일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사람을 찾고 기다리며 상처받고 아파한다.
그녀도
외롭기 때문이리라.
상처는 아프다.
그러나 그 아픔마저도 외로움을 이기는 한 가지의 방법이 된다.
그래서 그녀는 말한다.
“더 힘들어지기를 바랐다”고.....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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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이라고 달력에 써 있습니다.
오늘은 보건소 생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MBC 출동6미리 "출장현장속으로"에서
지난 4.1(금) 보은군편 노인건강체조 경연대회 상황을
취재했는데 오늘 저녁 7시20분 방영한다고 합니다.
보건소 박성림 여사님 말씀처럼
각종 계모임 등은 다음 기회로 미루시고
건강과 내년 행사를 기대하는 뜻으로
모든 분들이 보시고 감동하셨으면 하는 바램이시랍니다.
하여간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