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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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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의 절규


BY 찔레꽃 2005-04-05

집앞 부대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려온다

 

 

'"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쿵 ...쿵

 북소리도 함께.

매월 첯째 월요일이면

대한의   건아들이 남자의 의무를 다하고자

입대를 한다.

  오늘같은 날이면 부모 형제..

그리고 누구의 연인 인지 모르지만

보내고 돌아서는 이는

눈물을 흘린다

부모의 심정은 곁에 있을때

잘해 주지못한 후회와 아쉬움

섭섭함 그런 눈물일것이다.

그 광경을 보노라면 왠지 내 마음도

찡해온다

훗날 내아들이 군에를 가게되면

나도 많이 울것같다.

한 밤중이나 새벽녘에 훈련을 받으면서

질려 대는 구령소리가

차라리 절규에 가까운 소리로 들린다.

비오는 날 훈련이라도 받는것같으면

내가 우산이라도 받쳐주고픈 그런 마음이다

하지만  그런 힘든 훈련을 마치고

군복을 입고 나오는 그들을 보면

그렇게 멎져 보일수가 없다..

 

대한 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