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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1

사랑은 BUS가 아니다


BY 보청천 2005-02-21

  (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
 
사람들의 가슴에 멍든 추억이 있는 건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

작은 자존심이나 남의 시선 때문에
자기의 진심을 외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기억 때문이다.

사랑은
버스가 아니다.

시간 맞춰 달려오고,
지금 놓치면 다음에 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 이경덕의 <신화 읽어주는 남자> 중에서 -


사랑에
울고, 웃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지금 이뤄지고 있는 사랑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사랑이 자신의 주위에
항상 머물고 있을 것이라는 자만심, 그게 문제입니다.

사랑을 지키고 싶다면,
먼저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내가 최선을 다해 할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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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고와 지식은 항상 보조를 함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것으로 불모인 채 사멸한다.

                                        - K.W.F. 흄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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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정과에 근무하는 이응표 계장님에 대하여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이응표 계장님이 삼산초등학교 다닐 때
수학 시험을 치르는 중이었다.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사과 한개와 배 두개
그리고 오이 하나와 당근 세 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두를 둘로 쪼갠 다음
다시 합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자 대부분 학생들은
손가락을 이리저리 세어보며 열심히 계산을 하더니
답을 적기 시작했다.

그런데 창의력(?)이 뛰어난 이응표 학생의 정답이
모든 학생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그 정답은...
 







































"과일 야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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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면도기 칼날 테이프 붙여 버려야 -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할 때
가장 조심하는 것이 칼이나 날붙이.

쓰레기 봉투를 쥐는 순간. 봉투 안에 들어있는
면도기의 칼날에 손을 베이는 사고가 허다하다.

면도기의 칼날 등
날붙이를 버릴 때는 테이프를 붙여 버리거나,
아니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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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예방을 위한 12가지 습관)

7. 짜게 먹지 말고 뜨거우면 식혀서 !!!

위암은 염분 섭취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하루 소금 섭취량 10g 이하를 지키는 것이 좋다.

또 뜨거운 죽을 많이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
식도암이 많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너무 뜨거운 음식은 식혀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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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보신탕 집으로 끌려가는 개의
가장 큰 소망이 무엇인지 아십니까요?

후세에 식인종으로 태어나는 것이라는데.....
진짜일까요?

헛소리와 함께 하는 아침입니다만
하여간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