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 어릴적 친구와40대의엄마, 세상을떠나신목소리크신아버지,착한할머니.담배통안에서 용돈을 꺼내주시던 할아버지도 그립니다.
그립습니다............나를 아는모든 사람과 추억이 그립습니다.기숙사생활에 배가 고파서 돈모아 양파링과에이스를 나눠먹던 친구와 동생들도 무서웠던 사감선생님도 그립니다. 즐거우웠추억보다 왜이렇게 눈물나는 일만 그리운지 모르겠습니다.오늘은 집에서 바라보는 밖같 풍경에서도 눈물이나네요.........
그리워도 그리움의만 끝난다는것이 더욱더 가슴이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하늘의 별 은 유난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