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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복된 만남


BY 전우근 2005-01-10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만남, 복된 만남 -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다.


- 강준민의《비전과 존재혁명》중에서 -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물을 주고,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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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시간을 두고
신중히 생각하라.

그러나 행동할 때가 오면
즉시 생각을 멈추고 재빨리 행동하라.

실천하지 않고 언제나 생각만 하는 사람은
삶을 비관적으로 만들고,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행동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진다.

                                     - 그라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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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주 금요일날
필자와 같이 근무하는 이경숙씨가 겪은 실화를 소개한다.

이경숙씨가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여섯 살배기 딸한테 전화가 왔다.

“엄마. 어디야?”
“어. 지금 집에 가고 있어”

“그런 거야? 집에 오고 있는 거야?”
라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더랍니다.

황당했지만
끊어진 전화기에 대고 뭐랄 수도 없고
그냥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딸이 대뜸 하는 말.....
“엄마. 지금 들어온 거야? 그런 거야?”

“너. 그 말투 어디서 배웠어?”
“요즘 TV에서 나와. 그런데 엄만 그것도 모르는 거야?”

여섯 살 난 딸한테 무시까지 당한
우리 사무실의 호프 이경숙씨.

“너. 앞으로 그 말 한번만 더 하면 맞는다.”
“재미있는데. 엄마는 유행도 모르는 거야? 그런 거야?

빠악~~~
결국 한 대 맞은 여섯 살배기 딸이.....




























“때린 거야?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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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발바닥에 물파스 바르면 땀 덜 나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여름철은 고역이다.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싶으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발라준다.

발바닥은 발한의 급소이기 때문에
여기에 물파스를 발라줄 경우,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영향을 미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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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사는 28가지 방법)

27.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무기물의 일종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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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대화법 78가지)

51.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52.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당하기 쉽다.
53.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54.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55.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