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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BY 전우근 2004-12-21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 마크 피셔의《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중에서-


장애물 때문에 주저앉은 사람도 많지만,
장애물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람은 더 많습니다.

장애물은 실패의 신호가 아닙니다.
더 큰 성공의 징검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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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벼랑길 좁은 곳에서는
한 걸음 양보하여 남으로 하여금 먼저 가게 할지니,
맛 좋은 음식은 세 푼(三分)을 덜어
남에게 양보하여 즐기게 하라.

이것이
곧 세상을 사는데 안락한 방법이니라.

                                      - 채근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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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과에 근무하는 황선윤씨가
예전에는 미국에서 마피아 깽으로 약간 활동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황선윤씨가 자신을 추적하는 FBI를 피해
대서양을 항해하는 유람선에 탔다.

하지만 그 유람선은 얼마 후 풍랑을 만나 침몰하여
그 배에 탔던 세 사람만이 무인도에 살아남았다.

살아남은 세 사람은 황선윤씨와 함께
미국의 부자, 그리고 프랑스 바람둥이였다.

아무리 봐도
배가 올만한 곳이 아니었다.

그들은 우선 먹을 것을 찾아 해변을 거닐다가
‘지니’가 들어 있는 마법 램프를 주었다.

미국의 부자가 램프를 닦아 내는 순간
‘펑’ 하며 램프의 요정인 ‘지니’가 나타났다.

"주인님. 세 가지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 부자가
"나는 록키산맥에 있는 내 별장에 내 첩과 같이 있도록 해 줘"
라는 말이 끝나자 그는 사라졌다.

그리고 프랑스 바람둥이가
"나는 프랑스의 내 애인과 함께 알프스로 보내줘"
라는 말과 함께 그도 사라졌다.

그러나 어차피 도망다녀야 되는
황선윤씨가 마지막 소원을 이렇게 말했다.











































"심심하니까! 아까 개네들 다시 불러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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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을 사랑하는 사람의 음주법)

2. 매일 마시지 않습니다.

한번 마시고서 간이 회복할 수 있도록
적어도 3일의 휴식일을 주어야 합니다.

간은 강한 재생력이 있으므로
이 휴식일 동안 손상된 간세포들이 복구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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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사는 29가지 방법)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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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 인생 살기)

"변명 없이 인정하라"

잘못에 대해 어떤 변명도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면
상대는 오히려 할 말이 없어진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던
크리스토프 다움은
코카인 복용 협의를 추궁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그래요, 저는 코카인을 복용했습니다. 질문하시지요'
라고 고백했고, 기자들은 더 이상 질문하지 못했다.

정확한 비판에는
'긍정'이 가장 현명한 대답이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