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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7

내 안의 두 얼굴


BY 전우근 2004-11-18

  (고도원의 아침편지)

- 내 안의 두 얼굴 -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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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행복이란
같은 취미와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교제로써 축적된다.

인간적 행복을 원하는 사람은
칭찬을 더 많이 하고 시기심을 줄여야 한다.

                                       - 러  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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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근무하시는 박성림 여사님은
딸만 둘을 두셨는데
두 딸 모두 공부를 아주 잘 한단다.

그런데 큰 딸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교실 벽을 쳐다보며 한 눈을 잘 파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윤광훈 선생님이
학부모이신 박성림 여사님을 모셔놓고 상담을 했다.

“평소 딸을 대하시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박성림 여사님은
벽 쪽을 가리키며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그런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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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욕탕 - 화장실 물때 제거

욕탕이나 화장실 벽면의 타일 틈새에
물때가 끼면 아주 보기 싫다.

이럴 때는
칫솔을 이용해 보자.

물 1ℓ에 표백분 세 숟가락 정도를 타
물때가 낀 곳에 뿌리면서 닦는다.

휴지에 표백제를 적신 후
곰팡이가 핀 위치에 놓아 두는 것도 방법.

하루정도 지나면
곰팡이가 휴지에 저절로 묻어 나온다.

수도꼭지에 낀 물때는 분무기에
물과 알코올을 7대3 비율로 희석한 용액을 넣어
뿌린 다음 칫솔로 문지르면 된다.

닦은 후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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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의 34가지 테크닉)

22. 비디오도 웃기는 것을 선택하라.
         웃음 전문가가 된다.

23. 화날 때 화내는 것은 누구나 한다.
         화가 나도 웃으면 화가 복이 된다.

24. 우울할 때 웃어라.
         우울증도 웃음 앞에서는 맥을 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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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사람 되는 요령)

11.
가까운 친구나 친척 집에 갈 때도
가끔씩 과일 상자라도 사 가지고 가라.

은근히 효과가 그만이다.
자주하면 실없어 보이니 반드시 가끔씩 해야 된다.


바쁜 아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