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시작은 작게 -

"지금 여기에서,
지금 가진 것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목표를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들 정도로 높게 잡으면
실패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좋다.

하나하나 성취할 때마다
계속해 나갈 수 있다는 의욕이 샘솟는다.

성공하는 기분을 느껴라.
놀랍도록 의욕이 넘칠 것이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거창하게 시작할수록 허풍선이 되기 쉽습니다.
목표는 크되, 시작은 작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가지 지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1. 준비는 철저한가.
2. 나에게 즐거운 일인가.
3.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는가.
4. 성공하든 실패하든 의미있는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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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재능은 없어도
인격은 갖추어야 한다.

                                   - 하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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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은군 내속리면사무소에 근무하던 성문경씨가
일찍 퇴근해서 집에 들어 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문경씨 와이프가 벌거벗은 채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문경씨는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당신! 무슨 일이야! 왜 그래?"
"시.... 심장마비인 것 같아요."

문경씨는 허둥지둥 전화를 하려고
거실의 전화기를 들었는데
네살짜리 문경씨 아들이 소리쳤다.

"아빠! 옆집 아저씨가 장롱 속에 숨어 있는데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있어"

문경씨는 전화기를 꽝 내려 놓더니
방에 들어가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지나쳐
살기 어린 눈길로 장롱을 쳐다 보더니 장롱 문을 활짝 열었다.

거기에는 정말 옆집아저씨가
벌거벗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이 쥐새끼 같은 놈!"
"여보게. 미... 미안하네. 제발 용서해 주게..."

그러자
문경씨가 씩씩거리며 말했다.



































































"이 놈아!
내 마누라는 심장마비에 걸려서 다 죽어 가는데
너는 내 아들하고 숨박꼭질이나 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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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건강관리)

4. 겨울철 운동 독인가? 보약인가?(2)

둘째,

겨울철 운동을 하기 전에는
평소보다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더 많이 철저히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
약 10분간 맨손 체조나 스트레칭 체조로
움츠린 근육과 인대를 유연하게 만들고
심장과 폐가 추위와 운동에 대한 대비를 시키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본 운동에 들어가서도
약한 강도로부터 시작해
마지막에 다시 약한 강도로 돌아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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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활쏘기)

학문과
무예에 출중한 왕이 있었다.

그 왕은 무예 중에서도 활쏘기를 즐겨 하였고,
신하 중 어느 누구도 왕보다 실력이 나은 사람은 없었다.

어느 날,
왕이 작은 마을을 지나가다가
동그라미로 된 과녁 한 가운데에
화살이 정확하게 꽂혀 있는 것을 보았다.

빼어난 솜씨에 감탄한 왕은
사람을 시켜 활을 쏜 자를 데려오게 했는데
그는 여든 살의 백발 노인이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뛰어난 실력을 갖게 되는 것이오?”

왕의 물음에
노인이 대답했다.

“전하.
실로 간단하옵니다.
저는 먼저 활을 쏘고 화살이 꽂히면
나중에 그곳에 동그라미를 그린답니다.
그러니 백발백중이이요
세상의 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느냐에 따라
어려운 일이 쉬운 일로 될 수도 있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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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애인과 심하게 다투고 나서
전화해 볼까 말까 1시간 동안 고민하다
목소리 가다듬고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했더니
핸드폰이 꺼져 있다고 할 때......

저도 옛날에
'박영옥'이란 사람과 그런 적 있지만
저럴 때 허벌나게 ?질났던 기분 아시죠?

그런 헷갈리는 기분 없는
아쌀한 하루 맞으시기 바랍니다.

다만,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보내야 되요

그람.....
꾸버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