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단풍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지금 설악의 비선대 가는 계곡길은 단풍이 한참이네요~ .사람이 줄어(평일이라서?) 케이불카 타는 대도 안 기다리고... 권금성 봉화대도 오르기 편하고요.물론 산등선은 다 지었지요. 말갈키 같은 능선도 보기좋지요... 한적하게 거니는 여인의 뒷모습을 순간 포착했지요~ 28일 상황입니다. ~~~~~천등산 자락 천아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