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국내 담배회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진료비를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66

마음 속 그림


BY 전우근 2004-10-14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마음 속 그림 -
     
마음속에 어떤 성공의 그림을 갖지 못한다면
이루어지는 것이 거의 없다.

대예술가, 문필가, 발명가 같이 상상력이 발달한 사람들은
자기의 뜻대로 영상을 만들고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가졌다.

어떤 사람이라도 물질이든, 사건이든
자기가 현실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온갖 일들을
마음의 눈에 그리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콜로드 브리스톨의 《신념의 마력》중에서 -


마음의 그림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은 실천입니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마음의 그림도 빛을 내지 못합니다. 

마음 속 그림은
종이 위의 그림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함께 수시로 고치고 보완하면서
조금씩 완성해 가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평화는
그리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기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작은 평화를 느낄 수 있다.

                     -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 석은영 님 -

============================================================

지난 해 여름,
상하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하수도계 직원들끼리
일요일을 선택해 물가에 단체로 놀러 갔었다.

고기도 구워 먹으면서 놀던 중이었는데
‘이영섭’씨가 물에 빠졌다.

"사람 살려. 사람 살려"

사람 살리라는 소리를 듣고
경대현 주사님이 헐레벌떡 물가로 뛰어 갔다.

영섭씨를 구하려던 ‘경대현’ 주사님이
물에 빠진 ‘이영섭’씨를 한 번 쳐다보더니
그냥 돌아오는 게 아닌가.

보다 못한 ‘정진석’씨가
다시 ‘이영섭’씨에게 달려가 물속에서 건져냈다.

한참 시간이 흘러, 한숨 돌릴 즈음
하수도 계장님이 ‘경대현’씨에게 물었다.

“영섭이가 물에 빠졌는데 왜 안 도와 줬죠?”

그러자,
‘경대현’ 씨가 하는 말.....





















































“싸가지 없는 놈, 끝까지 반말 하잖아요?”

============================================================

  (건강한 단풍놀이)

2. 단풍은 왜 생길까?(2)

단풍은 기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보통 5도 이하로 떨어질 때 시작되며
가장 선명한 단풍은
낮에 따뜻하고 밤에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 나타난다.

이 색소는 아침 저녁의 기온 차가 클수록,
습기가 적당할수록 더 짙어진다.

평지보다
깊은 산과 계곡의 단풍이 빼어난 것도 이 때문이다.

단풍은 꽃이 피는 것과는 반대로
북에서 남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지게 된다.

내장산의 단풍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설악산, 가야산, 무주 구천동 순으로 유명하다.

==============================================================

  (좋은생각 / 자연의 날짜 알기)

이틀 전인 8월23일, 비가 내린 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자
‘오늘부터 가을로 하자’는 전화가 왔습니다.

이렇게 말은 해도,
우리는 정확히 언제 가을이 시작되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식물들은 정확히 그 날을 압니다.

여름이 고개를 숙인 어느 날이 되면
그날부터 모든 식물은 성장을 멈추고
씨와 열매를 충실히 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집중합니다.

그러면 과실은 하루가 다르게 모양이 멋있어지고
빛깔이 좋아지며 맛이 오릅니다.

아버지 말에 따르면, 칠산 앞바다 조기는
양력 4월25일부터 잡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해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단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던 조기가
이 날이 되면 온 바다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참 희한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죽순은
4년 동안 땅 속에서 가만히 속을 채우다가
5년째가 되면 잠에서 깨어 난 듯 일어나 엄청난 속도로 크는데
한나절에 5cm까지 자랍니다.

자연은 말이 없기에 모르는 것 같지만
우리보다 훨씬 더 정확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의 날짜를 알고 있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에서는
야구가 훨씬 인기가 많다.

월드컵때 일본과 러시아전의 축구경기 때보다
그 시간대 다른 체널에서 중계하는 야구경기가
시청율이 더 높았다고 한다.

한국은 방송 3사에서 다 중계해서
축구경기 시청율이 100% 였다는데.....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셨습니다.
감기예방 등 환절기 건강유지에 신경쓰셔얄 거 같습니다.

오늘도
하염없이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아침마다 일반메일로도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 메일로 메일주소만 알려주시면 정성껏 보내 드립니다.

주변의 분들까지 많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