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8

좋은 선물


BY 전우근 2004-10-05

  (고도원의 아침편지)

- 좋은 선물 -
   
좋은 뜻으로 선물을 할 때도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다.

선물이라고 해서
물질적인 것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거나,
그 사람에게 중요한 문제가 있을 때
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기만 해도
행복과 기쁨이 느껴진다.

'당신의 의지가 곧 나의 의지' 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려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안정.조화.기쁨.사랑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크리스티네 죄닝의
    《내가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직관의 힘》중에서 -


선물은
주고 받는 것입니다.

물건도 주고 받지만
그보다 마음을 주고 받는 것입니다.

사랑과 우정, 행복과 기쁨이 담겨 있는 선물,
때로는 따뜻한 눈빛 하나만으로도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됩니다.

=========================================================

  (오늘의 명언 한마디)

너에게 해를 끼친 사람은
너보다 강하거나 약했다.

그가 너보다 약했으면 그를 용서하고,
그가 너보다 강했으면 너 자신을 용서하라.

                                      - 세네카 -

=========================================================

외속리면사무소에 근무하시던 오세규 계장님은
이헌용 면장님이 하도 갈궈대니까 공직생활을 접고
속리산 깊은 골짜기로 들어가 도를 닦고 있었다.

문장대 바로 밑, 깊은 산중에서
오랫동안 수도하던 오세규 도사가 마을로 내려왔다.

좀 더 수양을 쌓기 위해 다른 절을 찾아가려는데
세 갈래 길이 나타났다.

마침 지나가는 농부에게 길을 물었다.
체전준비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서성옥 농부가 말했다.

“보아하니 도사이신 것 같은데 점을 쳐서 알아보시구려”

그 말을 들은 오세규 도사가
대뜸 운수를 짚어보고선 결과를 말했다.




























































“음~~. 지나가는 농부에게 물어보라고 나왔네”

===========================================================

  (가을철 건강관리)

3. 감기, 처방은 많아도 낫지 않는 병

아직 감기는
완전히 정복되지 못한 질병이다.

감기는 발병한지 대개 2-10일 사이에 저절로 낫는데
아직 자가 치료기전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바이러스에 동시에 노출되어도
누구는 감기에 걸리고 누구는 안 걸리는 것은
면역력의 차이로 짐작하고 있다.

이 세상에 감기만큼 많은 처방을 가진 병도 없다.
그만큼 이렇다할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민간요법도 좀 과장하면
삼천리 방방곡곡 다 다르고, 의사들 처방도 여러 개다.

감기는 엄밀히 말해
저절로 낫는 병이지 다른 치료방법이 뚜렷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감기는 걸리지 않는 것,
즉 예방이 최고의 치료이다.

============================================================

  (좋은생각 /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속에)

내가 만약 어떤 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인생 그 자체는 하나의 실제일 뿐,
환희나 고통, 행복이나 불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적(敵)은 친구와 같습니다.

홀로 사는 삶을 사십시오
바로 자신의 삶을.....

그러하면 우리는
진정한 인류의 친구일 수 있습니다.

나는
나날이 거듭납니다.

내 나이 여든이 되어도
나는 여전히 변화의 모험을 계속할 것입니다.

과거에 내가 행한 일은 더 이상 내 관심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일 따름입니다.

나에게는 껴안을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삶의 한 가운데.....

==========================================================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 목욕탕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해서 10시나 12시쯤 끝난다.

한국은
거짐 새벽부터 시작하는데.....


오늘 아침
날씨가 참 좋습니다.

좋은 날씨처럼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아침마다 일반메일로도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 메일로 메일주소만 알려주시면 정성껏 보내 드립니다.

주변의 분들까지 많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