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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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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0

다이어트일기


BY 도도 2004-09-13

상쾌한 월요일 ^^

 

음.... 비가 오고 나서인지 공기좋고~
(서울은 비가온뒤그나마 나아염 ~ㅋ)

음훼훼~

 

어제 비가온 관계로 언니와 집에서 방구석에서

 

욜심히 스트레칭과요가 해쑴댜~^^

 

저요 ....

 

살이 잴금 젤금 빠지고있어염 ......

 

 

어제 재봤슴댜~^^

훼훼훼~~~으캬캬캬캬캬캬  호호호호호호호

제가요~ 첨 시작할때보다 4kg이 빠졌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음훼훼  

 

넘 넘 좋아염 ^^

 

여러븡 ~ 밥드세염 ~ 머 여기 계신분들 다 드시겠지만

 

몸에 나쁜거 드시지마시고 술담배도 하지마시거

 

특히 운동 거르지마세염 .....

 

밥하고 운동만 ..잘 지키신다면 .....건강하게 살을 뺄수있는거 같아염

헤헤

 

꾸준한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더빼야할살들이 아직도 많은데....

 

지난번처럼 저 또 우울해지고 욕심만 날지도 몰라요

 

그래도 일기쓰며 마음 다잡으며 ....계속 꾸준히 할라고욤.....

 

회사에서도 사장님께서 저 살뺀다고 하니까

 

글쎄 열심히 하라고 오늘 ^^;;;

 

아미노 밸류 음료 잔뜩 사다두셨더라고요....

 

며칠전에 제가 직원들하고 음료수 마실때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커피나

 

 탄산음료같은거 안마셔요~^^

 

하고 그거 사마신거 보셔서 그런가봐요 .....

 

녹차등은 이미 회사에있으니까 ....^^

 

넘넘 감사하고 고마운 생각에 감동~~ ㅠ0ㅠ 

 

아~울사장님 역쉬 마음 씀씀이가 좋으셔~

 

머 사장님께서 아실리 없고 ....제가 마셨던 음료 기억해주시고 감사할따름이죠~^^

 

"요즘 그런거 ...여자들이 자주마신다며? 다이어트할때? ...."

 

이러면서 냉장고 채워놓으라고 하실때..ㅜ0ㅜ

 

감사합니다의 답변엔 ..." 열심히 하라고 ....내가  중매나 서볼테니 ^^ "

 

우훼훼훼~ 직원들도 격려해주고 ....

 

오늘 새삼 느꼈슴댜~ 그러고보니.....회사사람들도

 

일부로 점심시간 기름진 피자나 치킨 .....안시켜먹었었어염.....

 

우아앙 오늘아침은 감동입니다 ....

 

오늘은 저 괜찮으니....피자나 함 쏴야겠어염^^

 

저 밥만 먹는거 보고 일부로들 참았었 동료들 ....부장님~주임님~ ㅠ0ㅠ

 

역쉬 오래오래 일하고ㅠ 싶어지네염^^ 

 

글구 살도 더 열심히 빼야겠어염~!!

 

오늘은 누군가 기름진걸 먹어도 먹고시픈 생각도 안들거에염^^

 

헤헤헤헤~  우리모두 아자아자~!!

 

활기찬 한주 보내세여~여러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