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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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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도 2004-09-08

여러븡 저 어제 올림픽 경기장 가서

세븐이랑 지누션 거미 우너타임 렉시 봤어염

언니랑 칭그들랑 같이갔죠 칭그가 공짜표가 생겼다고~

머 당첨대서 간다구~ 같이갔죠~ 쿄쿄쿄쿄

4이서 아주 장난아니게 발광 발광 ~ ㅋㅋ

노래하나끝날때마다 우리도 생수마시고 아미노 밸류 마시거~

목말라서 ㅡ.ㅡ;;ㅋㅋㅋ소리질러대니...ㅋㅋ목이 자주 마르더라고요~ㅋㅋ

근데 사람들이 좀 즐기지를 않더군요

야광봉도 별로없구 ... (그게 있어야 더 흥분되고 잼소욤~막 흔들구~ ㅋㅋ)

일어서서 즐기라는데두 뚱하고~

ㅡ.ㅡ;;;

오죽하면 앵콜소리도 안했을까....몇사람들만 해서

가수들한텐 들리지두 않구 .....원타임이랑 세븐이 그래서 궁시렁 궁시렁 귀엽게

앵콜도 안했다고 궁시렁거리드라고여~ ㅋ

ㅋㅋ 가기전에 파뎌~먹구갔는뎅

끝나고 나서도 디게 배고프데염~

그래성 집에 오자마자 밥 먹었지염~

전 또 맥주의 유혹을 참아야했어염

언니랑 친구들은 마시능뎅 .......ㅡ.ㅡ;;;

하지만 수다떨고 그러는게 참 즐거웠답니다^^

그래서 어제 늦게 자서인지~오늘은 피건 피건~ ㅡ0ㅜ(하아아품)

요가는 그래도 빼먹지 않고 했쏘염 ㅋ

 

여러분 즐길땐 즐깁시다~ 그런 즐기러가서 그러고있음 머합니까? 안그래염?^^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챔피언입니다~ !!   ^^

 

그럼 이만 ~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즐겁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