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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53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BY 전우근 2004-09-03

  (고도원의 아침편지)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에서-


진심이 통하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서로의 마음을 살펴,
상대의 마음 아프지 않도록
조심하며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과의 만남을,
당신과의 사랑을,
그리고 당신을 기다리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요.

서로 진심을 다해,
마음을 다해
그렇게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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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남들이 당신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을
세 가지 써 보세요.

1:_________________________
2:_________________________
3: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제 거꾸로 생각해 보자.
당신은 위의 세 가지를 어떻게 남들에게 해 주겠는가?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나폴레온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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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은읍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홍정씨에 대해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정씨는 퇴근 후,
소주 한 잔 하는 걸 무척 즐깁니다.

지금만 그런 게 아니라
공무원 시험 봐서 우수하지 않은 성적으로
합격하기 전부터 그래 왔습니다.

김홍정씨가
대학을 졸업한지 3년이 넘었을 때였답니다.

여러분 !
별 직업 없이 노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 아닙니까?

김홍정씨는 앞날이 걱정되고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해서
하염없이 답답해 할 그런 시기였죠.

능력이 없는 건지,
사회가 자기를 몰라주는 건지.....
하도 답답해서 인터넷 검색어에 '진로'를 쳐 봤답니다.

그랬더니…



























































“소주”가 나오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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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상식)

38. 살이 찌기 쉬운 식습관

가.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나. 배가 고프지 않아도 항상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다. 먹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라. 열량이 높은 음식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마.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바. 과식하는 경향이 있다.

사. 아침은 안 먹고 오후에 많이 먹는다.
아. 먹을 때 빨리 먹고 생각없이 먹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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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배움의 자세)

도산 안창호 선생이
배재학당의 면접시험을 볼 때의 일이다.

외국인 선교사가 물었다.

“자네는 어디서 왔냐?”
“평양에서 왔습니다”

“평양이 여기서 얼마나 되는가?”
“한 8백 리쯤 됩니다”

그러자,
선교사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도산에게 다시 물었다.

“그래.
그럼 자네는 평양에서 공부하지. 왜 먼 서울까지 왔는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선교사의 눈을 응시하면서 반문했다.

“선교사님의 고향에서 서울까지는 몇 리입니까?”
“한 8만 리쯤 되지”

“8만 리 밖에서도 가르쳐 주러 왔는데,
겨우 8백 리를 찾아오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도산은 배우려는 자신의 의지를
이 한마디에 재치있게 담아 선교사의 호감을 살 수 있었다.

그리고
배재학당에 입학할 수 있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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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TV의 뉴스 앵커는
슬픈뉴스를 진행하다가 울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일이 있으면 보는 시청자도 어색해 한다.

그런데 뉴스 진행하다가 왜 우는 거야?
참나원.....

뉴스 진행하는 앵커가
국민에게 전혀 부담을 안 주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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