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하나봐요?
너무도 살기가 어려워진세상,
여기 저기서 한숨 소리만 들립니다.
텅빈 가게에서, 날아 다니는 파라를 잡겠다고 파리채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 직원의 모습이 서글퍼집니다.
어제보다는 .....
오늘 보다는 ....
내일이 나을 것이란 희망도 잠시뿐.
긴 한숨소리만이 공허하게 매장에 메아리 칩니다.
열심히 살아와다고 자부를 하는데, 저금통장 잔고는 점점 비어만가고.
마이너스 대출금 상환일만 다옵니다.
어찌할까요?
긴 한숨만이 고요한 정적을 꺱니다.
그저 하루 하루 살다보면 나으리란 희망으로 그렇게 살아보렵니다.